저에게 블로그란?

제 블로그는 제 일기장입니다. 

 

유용하다고 생각한 정보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이죠.

 

때로는 제가 잊어버린 내용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기록하며 실수를 줄이려 노력하고,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피드백을 받아 수정합니다.

 

틀린 점을 고치고 사과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다만, 제 블로그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라, 제가 쉬고 머무는 개인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 가는 건 자유지만, 저 역시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상대방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제가 바라는 작은 소망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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